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2·바르셀로나)가 통산 64번째 발롱도르(Ballon d'or)의 주인공이 됐다. 메시는 3일 프랑스 파리의 샤틀레 극장에서 열린 2019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남자 선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EPA연합뉴스
메시는 3일 프랑스 파리의 샤틀레 극장에서 열린 2019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남자 선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롱도르는 올 한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축구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각국 축구기자단의 투표로 결정된다./AFP연합뉴스
3일 메시는 버질 판 다이크(리버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등 경쟁자들을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메시가 이 상을 받은 건 6번째다./AFP연합뉴스
메시는 3일 프랑스 파리의 샤틀레 극장에서 열린 2019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남자 선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2009년에 처음 수상한 뒤 2010년과 2011년, 2012년까지 4년 연속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로 인정 받았다. 이후 2015년과 올해 한 차례씩 추가했다./EPA연합뉴스
메시는 3일 프랑스 파리의 샤틀레 극장에서 열린 2019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남자 선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제까지 호날두와 메시가 5차례씩 상을 받아 최다 수상의 영예를 공유했지만, 메시가 한 발 앞서나갔다./AFP연합뉴스
메시는 3일 프랑스 파리의 샤틀레 극장에서 열린 2019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남자 선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손흥민(토트넘)은 22위에 올라 아시아 선수 중 역대 최고 순위에 올랐다. 지난 2007년 이라크의 유니스 마흐무드가 세운 29위를 7계단 뛰어넘어 새 역사를 썼다./AFP연합뉴스
메시는 3일 프랑스 파리의 샤틀레 극장에서 열린 2019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남자 선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은 2015년 당시 수상한 모습이 화면을 통해 보여지고 있다./AFP연합뉴스
입력 2019.12.03 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