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文 정부 전방위 비판…홍영표 단상 나가 항의

입력 2019.03.12 10:58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들이 12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수석대변인" 발언에 대해 국회의장에게 항의하고 있다 /이덕훈 기자
 
12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등이 국회의장을 찾아 항의하고 있다 /이덕훈 기자
12일 오전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 연설도중“김정은 수석 대변인”발언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거세게 항의하면서 나 원내대표가 연설이 몇차례 중단되고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몸싸움 직전까지 가는 아수라장을 연출했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의장석까지 올라가 항의하고 있다 /이덕훈 기자
12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들이 나 대표의 발언에 항의하고 있다 /이덕훈 기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이덕훈 기자
나경원(사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2일 국회 교섭단체 연설에서 문재인 정부의 경제·외교·안보 등 정책 전반을 싸잡아 비판하며 더불어민주당과 각을 세웠다. 나 원내대표의 ‘정책 때리기’가 이어지면서 연설 도중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고함을 지르고,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가 단상 앞으로 가 항의하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여야 간 설전이 오가며 나 원내대표의 연설이 중단되기도 했다 /이덕훈 기자
무소속 이용호 의원이 12일 국회 본회장에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앞서 패스트트랙 반대를 요구하며 손팻말 시위를 하고 있다 /이덕훈 기자
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문재인 정부의 경제·대북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나 원내대표는 경제 침체를 지적하며 “문재인 정권의 경제정책은 위헌”이라며 “대한민국 헌정 질서를 정면으로 무시하는 ‘헌정 농단’ 경제 정책”이라고 쏘아붙였다. 이 같은 발언에 민주당 의원들은 고함을 지르며 나 대표의 발언을 문제 삼았고, 이 때 연설이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연합뉴스
말모이100

오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