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쌀롱' 진화 "함소원, 20대인 줄…너무 이뻐서 2시간 만에 청혼"

장우정 기자
입력 2019.12.10 10:47
MBC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 등장한 함소원·진화 부부의 에피소드가 화제가 되고 있다.

섹시퀸으로 변신을 의뢰한 함소원. /언니네쌀롱 캡처
9일 밤 방송에서 진화는 함소원의 변화를 의뢰하면서 "원래 섹시한데 지금은 옷이 매일 똑같다. 지금은 혜정 엄마 스타일이다"고 토로했다. 진화는 '평소 좋아하는 스타일'을 묻는 질문에도 "섹시한 스타일이 좋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함소원도 "패셔니스타, 섹시 스타 시절을 증명하고 싶다"며 "마음은 이런데 가르마를 제대로 탈 시간도 없다. 딸 혜정이가 달려오면 바로 머리 묶기 바쁘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이날 방송에서 2시간 만에 청혼 받은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진화의) 첫 인상은 날라리라고 생각했다. 친구 생일파티에 갔는데 조용한 데 가서 이야기하자더라. 자기 살아온 이야기를 했다. 그러더니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 알았지? 그러니까 우리 결혼할래?'라고 묻더라. 2시간 만에 고백했다"고 말했다.

진화는 이를 인정하며 "함소원은 진짜 예쁜 사람이다. 원래는 이름도 나이도 몰랐다. 함소원 보고 20대인 줄 알았다. 조금 연상으로 봤다"고 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언니네 쌀롱'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스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변신시켜주는 메이크 오버 토크쇼. 매주 월요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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