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2' 900만 돌파 앞두고 피소..'나를 찾아줘' 50만↑ 동원[美친box]

OSEN
입력 2019.12.03 08:23

[OSEN=김보라 기자] 영화 ‘겨울왕국2’와 ‘나를 찾아줘’가 각각 800만,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겨울왕국2’(감독 크리스 벅제니퍼 리,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전날 20만 4408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878만 8019명. 오늘(3일) 오후 9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겨울왕국2’가 11일 만에 800만 관객을 달성한 가운데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가 독점금지법 위반 혐의로 서민민생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에 고발 당했다.

대책위 측은 디즈니 코리아가 독점금지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다는 취지를 담은 고소장을 지난 1일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지난달 21일 개봉한 후 같은 달 28일 처음으로 스크린 수 2000개 이하로 떨어진 ‘겨울왕국2’는 28일과 29일 각각 1922개, 1983개를 유지했다. 그러나 주말 동안 다시 2368개(토), 2351개(일)로 상향 조정했다.

그러나 고발을 당한 어제(2일) 다시 2000개 미만인 1872개의 스크린에서 상영돼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달 27일 개봉한 한국 영화 ‘나를 찾아줘’(감독 김승우, 제공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작 26컴퍼니)는 어제(2일) 4만 3977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50만 6584명. 이날 ‘나를 찾아줘’의 스크린 수는 749개다. 

‘나를 찾아줘’는 아들을 잃어버린 엄마 정연(이영애 분)이 낯선 어촌마을로 아들을 찾아 나서면서 벌어진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장르의 영화다. 배우 이영애가 박찬욱 감독의 영화 ‘친절한 금자씨’ 이후 14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해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watc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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