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가 뽑은 최고' 박석민, "실력보다 사람으로 존경받겠다" [플레이어스 초이스]

OSEN
입력 2019.12.02 19:41

[OSEN=논현동, 이종서 기자] 박석민(NC)이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박석민은 2일 임페리얼펠리스 7층 두배홀에서 열린 ‘2019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올해의 선수상은 그라운드 안팎에서 모범이 되는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선수들의 투표로 선정된다.

박석민은 올시즌 112경기에서 타율 2할6푼7리 19홈런 74타점을 기록한 가운데, 각종 기부 및 선행으로 많은 선수들의 지지를 받아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이날 박석민이 해외에 있는 관계로 같은 팀 내야수 김찬형이 대리 수상했다. 김찬형은 "많은 상이 있지만, 동료들이 준 상이라 기억에 남을 것 같다. 항상 내가 생각하는 것이 있다. 프로 야구 선수는 실력보다 사람으로서 존경받는 선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2020년에도 사랑받는 선수가 되겠다. 야구장 밖에서도 적극적인 모습으로 사회에 모범되겠다"고 박석민이 전한 소감을 전했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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