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정 아나, 수위 높은 악플 공개.."남자 꼬셔서 먹고 사는 김치X" [★SHOT!]

OSEN
입력 2019.11.22 18:47

김나정 아나운서가 악플러를 향해 발끈하고 나섰다. 

김나정은 22일 자신의 SNS에 “삐뚤어진 열등감 표출의 적절한 예. 헤어졌지만 내 전 남자친구 스물아홉살이구 대디가 아님 ㅠㅠ 슈가는 내 영어이름인뎅. 나는 삼성동 우리집 월세 내가 열심히 벌고 모은 내돈으로 산다 멍청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그는 “처음에는 악플 보고 상처 받고 힘들었는데 진짜 말하는 수준 보면 내가 이런 사람한테 왜 힘들어했지 할 정도다. 열심히 살고 건강한 정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랑 많이 어울리고 많이 배우며 살꺼다. 남자친구랑은 정말 일에 관련된 의견이 좁혀지지 않아서 헤어졌지만 좋은 친구사이로 지낼꺼당. 남자친구도 헤어지고 시간도 많고 할 일도 없는데 다 모아서 또 고소해야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자신이 받은 악플을 캡처해서 올렸다. 한 누리꾼은 “남자 꼬시고 애교 부려서 먹고 사는 백수 김치년이 무슨 아나운서냐?” 등 도가 지나친 악플로 김나정을 비난하고 있다. 

악플러를 향해 당차게 경고를 날린 김나정은 “아파서 강제 집순이 나졍 겨울에는 집순이가 제일이지예”라는 메시지를 추가로 올리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김나정은 프리랜서 아나운서와 모델, 인플루언서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나는 이화여대를 나왔는데 학교 다닐 때도 남자랑 여자랑 애초에 다르게 태어났는데 정당한 평등이 아니라 '이상한 평등'을 외치면서 유난스럽게 싸우는 페미니스트들이 정말 이해가 안 가곤 했다"며 "페미니스트들은 여자의 권력을 모르는 사람들 같다. 모든 일에는 양면이 있기 마련인데(남자도 마찬가지궁) 여자로 태어나서 좋은 점을 보고 행복하게 사는 게 나는 좋다"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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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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