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매체 "무리뉴 데뷔전 손흥민 윙어 선발 출격"

스포츠조선=최만식 기자
입력 2019.11.22 18:27
Tottenham Hotspur's Son Heung-min, left, celebrates scoring his side's first goal of the game, during the English Premier League soccer match between Tottenham Hotspur and Sheffield United, at Tottenham Hotspur Stadium, in London, Saturday, Nov. 9, 2019. (Bradley Collyer/PA via AP)
[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손흥민 선발 출격 예상.'
토트넘 손흥민이 조제 무리뉴 감독의 토트넘 데뷔전에 선발 출격할 것이란 예상이 나왔다.
토트넘 구단은 지난 20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끌었던 우승 청부사 무리뉴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무리뉴 감독이 22일 부임 후 첫 기자회견을 가진 데 이어 손흥민이 포함된 팀 훈련을 본격 지휘하면서 그의 첫 발걸음에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
무엇보다 관심사는 오는 23일 영국 런던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웨스트햄과의 EPL 13라운드 원정경기다. 무리뉴 감독의 데뷔전이다.
그의 첫 무대가 다가오자 영국 매체들은 앞다퉈 전망과 예측을 내놓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영국의 축구 전문 메체 풋볼토크가 무리뉴 감독의 웨스트햄전 선발 라인업을 예상했다.
국내 축구팬들에게 가장 큰 관심사인 손흥민의 입지는 변함 없었다. 무리뉴 감독이 선호하는 4-2-3-1 포메이션 예상 라인업에서 손흥민은 원래 자리 측면 윙어에 이름을 올렸다.
해리 케인이 최전방에 서고 손흥민에 이어 에릭센-델레 알리가 2신 공격 라인을 맡는다. 이 매체는 "해리 케인이 라인업을 최전선에서 이끄는 게 확실시 되고 손흥민은 자신의 위치(윙어)를 유지하는 게 맞다"고 설명했다.
또 "에릭센이 복귀하면서 지오반니 로 셀소는 벤치로 밀려날 가능성이 높고 알리는 무리뉴 감독의 중용하는 선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매체는 웨스트햄전 수문장으로 파울로 가자니가가 여전히 출전할 것이라고 했다. 종전 주전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최근 팔꿈치 부상으로 이탈했고, 미하엘 포름도 종아리 부상이어서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것.
포백 수비에는 벤 데이비스-토비 알데르베이럴트-다빈손 산체스-서지 오리에가 서고 미드필드는 해리 윙크스와 무사 시소코가 포진한다.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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