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 최초 '투스타' 탄생…강선영 소장 육군 항공사령관 임명

윤희훈 기자
입력 2019.11.08 13:51 수정 2019.11.08 14:14
김주희 준장, 정보 병과서 첫 여군 장성 진급
중장 진급자 육군 5명, 소장 진급자 육군 15명, 해군 2명, 공군 4명
준장 진급은 육군 53명, 해군 13명, 공군 11명

창군 이후 여군 최초로 소장 진급자가 나왔다. 8일 실시된 2019년 후반기 중장급 이하 장성 진급 인사에서 강선영<사진> 육군 준장이 소장으로 진급했다. 강 소장은 육군 항공작전사령관에 임명됐다. 김주희 육군 대령은 준장으로 진급하며 정보병과 최초로 여성 장군으로 발탁됐다.

군은 이날 이같은 내용의 장성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강창구·김현종·박양동·박정환·허강수 등 5명이 육군 소장에서 중장으로 진급했다. 이들은 군단장과 국방개혁비서관에 임명됐다.

육군 준장 강선영 등 15명, 해군준장 유근종 등 2명, 공군준장 박웅 등 4명은 소장으로 진급했다. 육군 대령 고현석 등 53명, 해군대령 구자송 등 13명, 공군대령 권혁 등 11명은 준장으로 진급했다.

군 인사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비(非) 사관학교 출신 중 우수자를 다수 발탁하며 사관학교 출신 편중 현상을 완화했다"면서 "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우수 인재 중 강선영 소장, 김주희 준장, 정의숙 준장(간호병과) 등 여군 3명을 선발해 여성인력 진출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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