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예술상" 송가인→한지민→김혜자, 2019년 빛낸 ★[종합]

OSEN
입력 2019.10.31 12:48

[OSEN=김보라 기자] 가수, 감독, 개그맨, 배우, 성우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낸 스타들이 대한민국 ‘2019 대중문화예술상’을 수상했다.

지난 30일 오후 서울 잠실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제10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2019)에서 송가인, 한지민, 이하늬, 김서형, 염정아, 김남길 등의 스타들이 대중문화예술상을 수상하며 대중문화 예술의 위상을 드높인였다. 

가수 양희은배우 김혜자는 은관문화훈장을, MC 겸 가수 배철수성우 겸 배우 김기현, 촬영감독 홍경표배우 염정아는 대통령 표창을, 배우 김남길한지민김서형가수 김완선개그우먼 송은이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또한 배우 이하늬, 진선규, 류준열, 정해인과 트로트가수 송가인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송가인은 이날 “문화관광부장관상 받았어요”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그녀는 무대에서 트로트를 부르며 수상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송가인과 같은 상을 수상한 이하늬는 올 초 개봉한 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에서 마약반의 만능 해결사 장형사 역으로 열연하며 천만 배우 대열에 이름을 올렸고, 드라마 ‘열혈사제’에서는 악의 무리를 처단한 검사 박경선 역을 맡아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영화, 드라마 모두 연이어 흥행 가도를 달리며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이하늬도 “감사하다”는 말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의 사회적 위상과 대중문화 예술인의 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한 정부포상 제도.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김서형은 드라마 ‘SKY 캐슬’에서 입시 코디네이터 김주영 캐릭터를 맡아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작품의 흥행을 견인했다. 

이날 김서형은 “제가 지금까지 받은 상 중에 가장 큰 상”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주연을 맡은 염정아와 함께 각각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또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김남길도 “여태까지 제가 살아온 인생보다 올해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앞으로도 여기 계신 모든 분들과 함께 부끄럽지 않은 대중문화예술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watch@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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