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매체 "이승우, 불성실한 태도로 훈련 중 라커룸으로 쫓겨나"

이지은 인턴기자
입력 2019.10.21 10:36
이승우(21·신트트라위던 VV)의 데뷔전이 늦어지고 있는 것이 불성실한 훈련 태도 때문이라는 벨기에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

이승우 / 스포츠조선
벨기에 매체 보에트발벨기에는 20일(한국시각) "이승우가 훈련 도중 보인 불성실한 태도로 라커룸으로 쫓겨났다"며 "신트트라위던은 이승우를 위해 120만유로(한화 약 15억7000만원)를 투자했지만 그는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이승우는 지난 8월 이탈리아 세리에A의 헬라스 베로나를 떠나 벨기에 1부리그인 신트트라위던에 둥지를 틀었다. 이승우가 무대 레벨을 낮춰 이적을 결심한 것은 출전에 대한 필요성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하지만 그는 이적 후 경기에 단 한 차례도 출전하지 못한 채 벨기에 리그는 11라운드에 접어들었다.

부트발벨기에는 이승우가 축구 명문 FC바르셀로나 출신임을 밝히며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이라고 해서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부트발벨기에는 "이승우는 너무 과거에 갇혀 사는 것 같다며 "이승우 스스로 달라지지 않으면 구단은 금전적 손실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신트트라위던은 21일 새벽(한국 시각) 벨기에 브뤼셀 로토파크에서 열린 안더레흐트와의 2019-2020 주필러리그 11라운드 안더레흐트와 경기에서 1-4로 완패했다. 순위도 16개 팀 중 13위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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