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미탁'에 실종된 울진 80대 노인, 숨진채 발견

윤민혁 기자
입력 2019.10.09 13:49
태풍 ‘미탁’ 상륙 당시 경북 울진에서 실종된 80대 노인이 7일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저수지에서 실종자를 수색중인 소방헬기.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9일 오전 10시 50분쯤 울진군 매화면 기양저수지 상류에서 실종자 A(80)씨 시신이 발견됐다. A씨는 태풍으로 집중 호우가 내렸던 지난 2일 저녁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끊겼다.

소방당국 등은 그동안 매화면 일대에 헬기와 구조견 등을 투입해 수색에 나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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