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기간만 4개월"..'뽕 따러 가세' 송가인, 초대형 함정 콘서트 개최 [Oh!쎈 컷]

OSEN
입력 2019.09.18 10:36

송가인, 붐이 초대형 뽕밭 프로젝트 ‘함정 위 선상 콘서트’를 펼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뽕 따러 가세’에서는 송가인과 붐이 대한민국 두 번째로 큰 함정에서 펼친 대형 뽕밭 프로젝트 ‘초대형 선상 콘서트’를 진행한다.

송가인, 붐은 사연자를 만나기 전 긴장감에 휩싸였다. 서해 북방한계선을 지키는 해양경찰로 활동 중인 사연자를 만나기 위해서 수많은 보안을 거쳐야 했던 것. 철통 보안을 무사히 통과하고 해경 부두로 들어선 송가인과 붐은 서로의 신분증을 보며 부끄러운 과거를 공유하고 회상해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큰 함정에 오른 두 사람은 10년 장기 연애 끝에 올해 결혼했지만 불법 조업 어선을 단속하기 위해 신혼 생활을 포기한 사연자 사연을 듣고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연자는 서해 바다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탓에 함께 하지 못하는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을 아내에게 전했고, 송가인은 사연자를 위해 ‘님은 먼 곳에’를 열창하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감사함과 위로를 건넸다.

뿐만 아니라 송가인, 붐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는 해양 경찰들을 위해 함정 위 ‘초대형 선상 콘서트’를 이어갔다. 서해 5도 특별 경비단 3008함 해양 경찰들의 노고를 응원하기 위해 찰떡 선곡인 ‘항구의 남자’를 열창, 50여명의 해경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했다고. 

제작진은 “해양경찰 사연자가 보내온 사연은 ‘뽕 따라 가세’ 초창기에 도착했던 사연으로 바로 달려가 위로를 전하고 싶었지만, 장기간 출동해 바다를 지키는 해경의 스케줄 상 일정을 잡는 데 애를 먹었었다”며 “장장 4개월 동안 준비해 어렵게 이뤄진 최대 규모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뽕따러가세'

말모이100

오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