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투' 황혜영 "24년전 故김성재 죽음, 진실 알고 싶다" 국민청원 독려 [전문]

OSEN
입력 2019.09.01 22:40

'투투 출신' 황혜영이 故(고) 김성재를 언급하며, 국민청원 동참을 부탁했다.
 
황혜영은 지난 8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4년전 그의 솔로 첫무대이자 마지막 방송을 같이 했었어요. 그날의 기억은 긴 세월이 흐른 지금도 제겐 생생합니다. 찬란했던 무대의 여운이 잊히기도 전, 다음날 새벽 들려온 비보. 너무나 놀랍고 황당하고 안타까웠던 기억이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24년이란 시간이 흐른 지금 달라질 건 없겠지요. 하지만, 그의 반짝반짝 빛나던 아우라가 왜 그렇게 허망하게 질 수밖에 없었는지, 그저 진실을 알고 싶을 뿐입니다. 혹시,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신 분이 있으시다면 청원 동참 부탁드립니다"라며 청원 바로가기 링크를 첨부했다.

앞서 룰라와 디바 출신의 채리나와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 등도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영 및 국민청원 동참을 독려했다. 

한편, 1995년 듀스 해체 이후 솔로로 변신한 김성재는 11월 19일 SBS '생방송 TV가요 20'에서 '말하자면' 데뷔 무대를 가진 뒤 다음 날 서울의 한 호텔 숙소에서 돌연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그의 나이는 23세.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고 김성재 사망사건 미스터리' 편을 방송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당시 살인 혐의 용의자로 지목 받은 김 모씨가 자신의 명예, 인격권을 이유로 방송금지 가처분을 신청했고, 결국 해당 방송분은 전파를 타지 못했다. 이후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게시판에 "고 김성재님의 사망 미스테리를 다룬 그것이 알고싶다 방영하게 해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왔고, 오는 9월 4일 마감된다.


다음은 황혜영이 남긴 글 전문

제가 이분의 사진을 또 올릴줄은 몰랐네요
24년전 그의 솔로 첫무대이자
마지막 방송을 같이 했었어요
그날의 기억은 긴 세월이 흐른
지금도 제겐 생생합니다.
찬란했던 무대의 여운이 잊히기도전
다음날 새벽 들려온 비보.
너무나 놀랍고 황당하고 안타까웠던
기억이었습니다.

24년이란 시간이 흐른 지금
달라질껀 없겠지요.
하지만,
그의 반짝반짝 빛나던 아우라가
왜그렇게 허망하게 질수밖에 없었는지,
그저 진실을 알고싶을뿐입니다.

혹시, 저와같은 생각을 하고계신분이
있으시다면 청원 동참부탁드립니다.
@kingsungjae 로
가시면 청원 바로가기 링크가 걸려있어요
얼마 안남았다고 합니다.

그는 그때도 지금도
연예인의 연예인 입니다.

#듀스
#김성재
#말하자면
#연예인의연예인
#진실을알고싶다
#그것이알고싶다


 

/ hsjssu@osen.co.kr

[사진] 황혜영 SNS,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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