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오매불망 기다리는 손흥민의 복귀전

OSEN
입력 2019.08.21 17:25

모두가 손흥민(토트넘)의 복귀전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토트넘은 오는 26일(이하 한국시간) 0시 30분 잉글랜드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홈 경기를 갖는다.

반가운 얼굴이 돌아온다. 손흥민이 지난 시즌 다이렉트 퇴장 징계를 딛고 복귀한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리그 최종전인 에버튼전부터 올 시즌 리그 1~2라운드(아스톤 빌라, 맨체스터 시티)까지 3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손흥민은 모처럼 만에 꿀맛 휴식을 취하며 최고의 복귀전을 준비하고 있다. 손흥민의 복귀를 학수고대하는 이들이 적잖다. 토트넘 팬들과 토트넘 출신 선수들 그리고 영국 언론까지 돌아온 ‘손세이셔널’을 반기고 있다.

잉글랜드 대표팀과 토트넘서 활약했던 공격수 대런 벤트는 “에릭 라멜라가 멋진 골을 넣고 승점 획득에도 기여하며 잘했지만 손흥민이 징계에서 복귀해 곧바로 선발 라인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잉글랜드 대표팀 출신으로 맨체스터 시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서 활약했던 윙어 트레버 싱클레어는 “토트넘서 가장 중요한 선수는 손흥민”이라며 “그는 이타적인 팀 플레이어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고, 골도 넣고 어시스트도 한다”며 극찬을 보냈다.

영국 언론도 손흥민의 선발 복귀를 전망하고 있다. ‘HITC’는 20일 “손흥민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라며 “루카스 모우라를 향한 브라질 팬들의 찬사에도 불구하고 포체티노 감독이 손흥민을 더 선호할 수도 있다”고 관측했다.

뉴캐슬 지역지는 경계대상 1호로 손흥민을 지목했다. 쉴즈 가제트는 21일 ‘토트넘의 가장 위협적인 선수’로 손흥민과 해리 케인을 꼽으며 “3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던 손흥민은 현재 출전이 가능하다”며 “손흥민과 잉글랜드 대표팀 스트라이커인 케인이 토트넘 공격진서 치명적일 수 있다”고 경계심을 드러냈다.

손흥민이 모두의 기대와 관심에 걸맞은 활약으로 복귀전을 장식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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