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트, "라멜라 잘했지만 '징계 풀린' 손흥민 곧바로 선발 복귀"

OSEN
입력 2019.08.20 22:38

[OSEN=이균재 기자] 잉글랜드 대표팀과 토트넘서 활약했던 공격수 대런 벤트가 손흥민(토트넘)의 복귀에 입을 열었다.

토트넘은 오는 26일(이하 한국시간) 0시 30분 잉글랜드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홈 경기를 갖는다.


반가운 얼굴이 돌아온다. 손흥민이 지난 시즌 다이렉트 퇴장 징계를 딛고 복귀한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리그 최종전인 에버튼전부터 올 시즌 리그 1~2라운드(아스톤 빌라, 맨체스터 시티)까지 3경기 연속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새 시즌 손흥민의 공백은 에릭 라멜라와 루카스 모우라가 메웠다. 라멜라는 맨체스터 시티와 리그 2라운드에 선발 출격해 귀중한 동점골을 터트리며 2-2 무승부에 일조했다.

벤트는 그럼에도 손흥민의 복귀로 라멜라가 선발 라인업서 빠질 것이라 전망했다. 벤트는 20일 영국 풋볼 인사이더에 실린 인터뷰서 “라멜라는 훌륭한 골도 넣고 승점 획득에도 기여하는 등 잘했다”면서도 “손흥민이 징계에서 복귀해 곧바로 선발 라인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벤트는 손흥민의 빅매치 활약을 언급했다. “지난 시즌 맨시티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서 봤듯 손흥민은 빅매치서 그렇게 했다”고 강조한 벤트는 “그가 돌아오는 순간 곧장 팀으로 들어갈 수 있는 준비가 분명히 돼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맨시티와 UCL 8강전서 홀로 3골을 터트리며 4강행을 이끄는 등 총 20골 10도움을 기록하며 맹위를 떨쳤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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