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젤리나 졸리, 연대 입학 앞둔 아들과 쇼핑부터 고깃집까지 서울 관광 삼매경

안상희 기자
입력 2019.08.20 10:35 수정 2019.08.20 11:25
미국 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44)가 장남 매덕스(18)의 연세대 입학을 준비하기 위해 지난 18일 방한한 가운데, 서울 시내 곳곳에서 목격되며 화제다.


앤젤리나 졸리가 서울 중구 소공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앞을 아들 매덕스와 함께 지나가고 있다./인스타그램 캡처
19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는 안젤리나졸리 목격담이 연이어 올라왔다.

졸리는 매덕스와 함께 이날 낮 서울 중구 소공로 신세계백화점 본점을 방문했다.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에서 졸리는 선글라스를 끼고 왼쪽 팔에는 분홍색 핸드백을 걸치고 오른쪽 손으로는 커다란 검정 쇼핑백을 들고 있었다. 그는 통역사로 추정되는 남성 한 명을 대동하고 소탈한 모습으로 아들과 길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앤젤리나 졸리가 서울 종각역 인근 식당에서 아들 매덕스 등과 함께 식사하고 있다./인스타그램 캡처
같은날 저녁에는 종각역 인근 한 고깃집에서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다. 그는 아들과 지인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정통 한우를 먹었다. 졸리는 지난해 11월 내한 당시에도 삼청동에 있는 한우 고깃집을 찾아 식사를 했다.

매덕스는 오는 9월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UIC) 언더우드학부로 입학해 생명과학공학을 전공할 예정이다.

매덕스는 졸리가 전 남편인 영화배우 브래드 피트(56)와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아이다. 각각 베트남과 에티오피아에서 데려온 팍스(16)와 자하라(14), 졸리-피트의 친 자녀인 샤일로(13), 녹스(11), 비비안(11) 등 6남매 중 맏이이다.

미국 대중매체 전문지인 피플에 따르면 매덕스는 여러 대학교에서 합격 통보를 받았지만, 연세대를 선택했다. K팝 등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가진 매덕스가 한국 유학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졸리는 아들 매덕스, 팍스와 지난해 11월 한국을 찾아 연세대 서울 캠퍼스를 직접 둘러보기도 했다.

연세대는 모든 학생이 입학 첫 해에는 인천 송도 국제캠퍼스에서 교양과목과 기초 전공과목 등을 수강하도록 학사과정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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