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성 방통위원장, 청와대에 사의 표명…22일 공식입장 밝힐듯

설성인 기자
입력 2019.07.22 10:18
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최근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이 위원장은 김대중 정부 시절 언론개혁시민연대 공동대표와 민주언론공동시민연합 이사를 지낸 진보적 성향의 원로 언론학자 출신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7월 야당이 임명에 반대하자 이 위원장의 임명을 강행했다.

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조선일보DB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 정부과천청사에서 간담회를 갖고 본인의 공식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방통위는 이날 오후 3시부터 4기 위원회 출범 이후 2년간 추진해온 방송통신 정책 및 향후계획을 발표할 예정이었다.

이 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이르면 다음달 단행될 개각에서 신임 방통위원장 후보가 지명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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