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스' 마동석, 마블 선택 받다..전세계 호령할 액션스타 탄생[종합]

OSEN
입력 2019.07.22 03:18

배우 마동석이 마블 스튜디오의 새 영화 '이터널스' 출연을 확정했다. 전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해온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에 출연하는 만큼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를 넘어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을 액션 스타로 발돋움할 것으로 보인다. 

마동석의 소속사 빅펀치이엔티는 지난 21일 마블의 '이터널스'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마동석은 '이터널스'에서 10명의 히어로 중에 한명이 길가메시 역을 맡을 예정이다. 오는 2020년 11월 6일 개봉 예정인 '이터널스'는 수백만년 전 인류를 실험하기 위해 지구로 온 셀레스티얼이 만든 불사의 종족 이터널스가 빌런 데비안츠와 맞서 싸우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마동석과 함께 안젤리나 졸리, 셀마 헤이엑, 리처드 매든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마동석의 마블 영화 출연은 남자 배우로는 최초다. 마블을 비롯한 한국팬들을 흥분시키는 이유는 또 다른 이유는 마동석이 연기할 길가메시가 엄청난 능력을 가진 이종족이며 앞으로 마블 영화를 이끌어갈 시리즈의 주연 배우로 출연한다는 점이다. 마동석의 솔로 영화가 나올 수도 있는 상황이다.  

마동석이 '이터널스'를 통해서 한국을 넘어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는다면, 성룡이나 이연걸을 넘어서는 스타로 발돋움할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이미 마동석의 인기는 대만과 동남아 등지에서 뜨겁다. 아시아를 넘어 북미와 남미 그리고 유럽까지 그의 얼굴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마동석은 '이터널스'를 시작으로 또 다른 할리우드 영화에 연이어 캐스팅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등장하는 헬렌 조를 연기한 수현 역시도 '다크타워' 시리즈,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등 할리우드 대형 블록버스터에 캐스팅 됐다. 이미 마동석은 실베스터 스탤론의 손을 잡고 '악인전' 할리우드 리메이크판 출연을 확정 지은만큼 또 다른 작품에 캐스팅 될 자격은 이미 갖췄다. 

마동석이 걸어가는 길은 한국 배우 그 누구도 걷지 않았던 길이다. 전인미답의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는 배우 마동석의 미래가 더욱 궁금해진다./pps2014@osen.co.kr

100주년 특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