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100세 프로젝트

입력 2019.07.05 03:03

[조선일보 100년, 3대 건강 캠페인]

2025년이면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넘어선다. 늘어난 고령자가 요양원에 누워, 병원 신세만 진다면 우리 사회는 어떻게 될까. 조선일보는 2020년 창간 100주년을 맞아 움직이는 고령사회, 활력 있는 대한민국을 위한 건강 장수 캠페인 '행복 100세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근육이 연금보다 강하다’ 캠페인 참가자들이 황영조(앞줄 왼쪽)씨와 방송인 현영(가운데)씨의 동작을 따라 배우고 있다. /남강호 기자
① 근육이 연금보다 강하다

초고령사회를 받치는 힘은 근육에서 나온다. 활기찬 인생을 위한 근육 저축 '근육이 연금보다 강하다' 국민 캠페인을 벌인다. 조선일보와 의료봉사단체 스포츠닥터스가 전국 곳곳을 찾아가 근육량을 측정해 근육 통장을 만들어 주고, 근육 운동법도 알려준다.

② 80세에도 건강한 치아 20개

인생 후반은 씹는 힘으로 버텨야 한다. 멀리 있는 열 자식보다 치아 스무 개가 효자다. 여든 살까지 치아 스무 개를 지켜 영양도 충분히 섭취하고 씹는 즐거움도 맛보도록 '8020' 캠페인을 펼치고, 치과 검진도 지원한다.

③ 마지막 삶까지 내 집에서

선진국일수록 시설 대신 집에서 삶을 마무리하는 사람이 많다. 정든 동네, 살던 집에서 익숙한 가게에 드나들며 가족과 함께 나이 먹어야 행복하다. 더 많은 사람이 마지막까지 집에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와 함께 의료 서비스와 돌봄 인프라를 확충하는 캠페인을 펼친다.

 


조선일보 A1면
효성 탄소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