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송가인X홍자, 흥 돋우는 가창력부터 구성진 입담까지..제대로 귀 호강

OSEN
입력 2019.06.24 13:40

전국을 뒤흔든 트로트 여신 송가인, 홍자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격한다.

오늘(24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14회에서는 '미스트롯' 송가인과 홍자가 보살들이 작곡한 노래에 탁월한 가창력을 뽐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나긴 무명시절을 지나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드러내게 된 송가인과 홍자가 찾아온다. 송가인은 약삭빠르지 못한 성격이 고민이라고 털어놨고, 진중한 노래만 불러온 홍자는 자신의 발랄한 성격을 드러냈을 때 보는 사람들이 어색해 할까봐 걱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보살들은 밑도 끝도 없는 농담을 발동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이수근은 거절을 잘 못 한다는 송가인에게 “내년에 우리 아버지 팔순 때 와라”라는 종잡을 수 없는 토크 흐름으로 그녀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하지만 곧 피가 되고 살이 되는 현실 조언을 전파하며 송가인과 홍자의 고민을 해결해 보는 이들의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고.

그런가 하면 가족의 대를 이으며 물려받은 끼에 대해 토크하던 중 이수근이 귀를 의심케 하는 폭탄 실언을 내뱉은 후 잠시 신에 빙의되었다고 변명하자 송가인은 “잡신 아니에요?!”라며 뼈 때리는 발언을 던져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송가인과 홍자는 보살들이 직접 작곡한 멜로디에 간드러지는 가사를 얹으며 명불허전 미스 트로트다운 가창력을 선보인다고 해 많은 이들을 궁금케 한다. 그녀들이 선사할 흥겨운 노래는 물론 두 보살과 미스 트로트 간의 빛나는 입담 대결로 오늘 방송에 대한 기대가 상승하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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