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떠난 유병재, 스타트업 샌드박스네트워크 行

안소영 기자
입력 2019.05.31 10:22
멀티채널네트워크(MCN)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가 개그맨 유병재와 매니저 유규선과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방송인 유병재와 매니저 유규선 씨. /조선DB
샌드박스네트워크는 구글 출신의 이필성 대표와 유명 크리에이터 도티가 2015년 창업한 MCN 기업이다. 도티, 풍월량, 장삐쭈, 흔한남매, 급식왕 등 260팀이 넘는 크리에이터들이 소속돼 있다.

샌드박스 네트워크는 최근 ‘샌드박스 코미디 스튜디오’를 신설하고 코미디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유병재 측은 "자유분방한 분위기 속에서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젊은 스타트업인 샌드박스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편이 의미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며 "앞으로 샌드박스에서 방송출연 외에도 크리에이터로서 제작자적인 모습을 더 많이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필성 샌드박스 대표는 "유병재씨의 재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문 PD 및 제작 지원 인력을 투입할 예정이며 향후 소속 코미디 크리에이터들과도 무궁무진한 협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말모이100

오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