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상 결재' 문희상 국회의장, 서울대병원으로 긴급 이송

김보연 기자
입력 2019.04.26 10:45 수정 2019.04.26 10:54
'쇼크 증세'에 24일부터 여의도 성모병원 입원
일각 수술 가능성 제기


문희상 국회의장이 24일 오전 국회의장실에서 선거법 개정 패스트트랙 지정과 관련해 항의 방문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과 대화하고 있다./연합뉴스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국회 사법개혁특위 위원 사·보임안을 결재했던 문희상 국회의장이 26일 오전 10시 서울대병원으로 긴급이송됐다고 국회 대변인실이 밝혔다. 병원을 옮긴 이유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일각에선 문 의장이 수술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말도 나온다. 문 의장은 지난 24일 오전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문제를 두고 충돌하는 과정에서 '저혈당 쇼크'로 탈진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반면 한국당에선 문 의장이 임이자 의원의 복부와 배를 만지는 등 성추행을 했다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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