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강정호, 개막전 로스터 포함...3루 경쟁”

OSEN
입력 2019.02.11 10:36

강정호(32)의 개막전 로스터 합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MLB.com은 11일(한국시간) 피츠버그의 개막전 로스터 합류를 예상했다. 이 매체는 “피츠버그 3루수 강정호는 무엇을 가지고 있나? 피츠버그는 강정호가 2년의 공백에도 불구 올 시즌 당장 활약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 그는 2015년 이후 처음으로 개막전 로스터에 포함돼야 한다”며 강정호에게 높은 점수를 줬다.

MLB.com은 3루수 후보로 콜린 모란과 강정호의 플래툰 시스템을 예상했다. 이 매체는 “모란과 강정호가 얼마나 경기를 분담할 것인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3루수는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눈여겨봐야 할 포지션이다. 강정호가 2015-16의 폼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모란이 타석에서 더 강한 힘을, 수비에서 더 빠른 첫 스텝을 보여줄까?”라며 강정호와 모란의 경쟁체재를 분석했다.

강정호는 연봉 300만 달러(약 33억 5천만 원)에 성적옵션 250만 달러(약 28억 원)가 포함된 최대 550만 달러(약 61억 4000만 원)의 조건으로 피츠버그와 계약했다.

클린트 허들 피츠버그 감독은 “강정호가 2015-16년과 같은 성적을 내리라는 기대는 공평하지 않다. 그는 3루수를 보고 싶어 한다. 그가 경기하는 것을 보고 결정할 것”이라며 강정호에 대한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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