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탄생' 임호 부부, 맏딸 선함이와 화해할 수 있을까

OSEN
입력 2014.09.02 13:37



[OSEN=권지영 기자] 임호 부부가 맏딸 선함이와의 특급 화해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오는 3일 방송되는 KBS 1TV 시사교양프로그램 '엄마의 탄생'에서는 셋째 탄생 이후 스트레스가 심해진 맏딸 선함이를 위해 특별한 변화에 나선 임호 부부의 모습이 공개된다.

선함이는 막내 준서가 태어나고 자신에 대한 부모의 관심이 줄어들자 아무 이유 없이 소리를 지르고 평소보다 잦은 짜증을 내는 등 극심한 변화로 임호 부부를 걱정스럽게 했던 것. 그런 선함이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해 놀이전문가가 직접 임호의 집을 찾아 특급 비법을 전수했다. 

특히, 평소 무뚝뚝한 말투와 표정을 고수해오던 아내는 낮은 목소리 톤을 지적받으며 ‘목소리를 톤을 높일 것’을 요구받아 시작부터 진땀을 흘렸다. “아내의 애교 한 번 들어봤으면 좋겠다”고 말하던 임호도 노력하는 아내의 모습에 짠함을 감출 수 없었다고.

또한, 아이의 놀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라는 전문가의 조언 아래, 선함이가 좋아하는 ‘상상놀이’를 함께 하던 임호부부는 상반된 결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선함이는 “저기 악어가 있다”며 엄마를 지목했고, 이는 ‘무뚝뚝한 엄마에 대한 아이의 복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방송은 3일 저녁 7시 30분.

jykwon@osen.co.kr
<사진>'엄마의 탄생' 제공
3일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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