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회 PiFan 오늘 개막..류승범·조여정·고수 신설상 수상

입력 2010.07.15 07:31
[OSEN=최나영 기자] 제 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김영빈, 이하 PiFan)가 15일 개막하며 11일간의 여정을 시작한다.

올해 14회를 맞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이날 오후 7시 경기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배우 공형진과 최정원의 사회로 개막식을 갖는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올해 신설상을 제정, 개막식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부천시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배우를 선정하는 '판타지아 어워드(Fantasia Award)'와 한국영화배우협회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배우상인 '액터스 어워드(Actor's Award)'가 그것이다.

'판타지아 어워드'의 남우상과 여우상에는 각각 고수, 조여정이 선정됐고, 배우들이 직접 최고의 배우를 선정하는 '액터스 어워드'에는 류승범이 뽑혔다.

또한 오지호, 황정민, 임현식, 강수연, 김혜선, 신현준, 김서형, 조진웅, 김태훈, 임성언, 서영희, 남보라, 박은빈, 한예원 등의 배우와 임권택, 이장호, 정지영, 김유진, 장길수, 이명세, 강우석, 장현수, 김의석, 윤제균, 류승완 등의 감독이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한편 오는 25일까지 부천시청사 대강당과 한국만화영상진흥원, CGV 부천, 프리머스 소풍 등에서 열리는 이번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는 공포, 스릴러, 미스테리, 판타지 등 42개국 193편의 다양한 장르 영화들이 상영되며 개막작은 폴 쉐어링 감독의 '엑스페리먼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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