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 내년 3월 11세 연하 디자이너와 결혼

스포츠조선= 이해완 기자
입력 2009.08.10 15:02
탤런트 임호(39)가 11세 연하 회사원 윤모씨와 내년 3월 6일 결혼한다.

임호의 소속사 관계자는 10일 스포츠조선과의 전화통화에서 "임호씨와 윤모씨가 지인의 소개로 만나 내년 3월 6일 결혼한다"며 "예비신부는 1981년생으로 미대를 졸업하고 현재 쥬얼리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1m70의 큰 키에 참한 외모를 지녔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처음 만나 사랑을 싹 틔웠다. 나이 차이가 꽤 나지만 공감대가 있었고, 임호가 평소 '정말 착한 분'이라고 자주 말했을 만큼 호감을 느껴 관계가 급진전됐다.

두 사람은 그동안 서울 압구정동 일대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길 만큼 당당히 관계를 이어 온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예식장 및 결혼 준비에 들어간 임호 커플은 신접살림을 서울 고척동에 차릴 예정이다.

임호는 유명 드라마 및 시나리오 작가 임충의 아들로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1993년 KBS 1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장희빈', '만강', '대장금', '대조영', '태양인 이제마', '선덕여왕' 등 사극에서 주로 왕 역할을 도맡았다. 최근에는 '결혼 못하는 남자'에서 솔로인 재희(지진희)를 부러워하는 박광남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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