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2019년 하계 '글로벌 청년봉사단 발대식' 개최

조선에듀 교육정보팀
입력 2019.07.19 11:24
/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는 18일 오후 3시 대학본관 스마트홀에서 '2019 하계 글로벌 청년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하계 글로벌 청년 봉사단 발대식에는 봉사단원과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는 '해외문화 소수자 체험 프로그램' 베트남팀 29명, '제6기 월드프렌즈 청년 중기봉사단' 5명, 적정기술 해외봉사활동에 참여하는 1명의 봉사단원 등이다.

'해외문화 소수자 체험 프로그램' 봉사팀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베트남 껀터시를 중심으로 현지 문화를 이해하는 능력을 기른다. 현지 사회에서 소수자 입장이 되는 활동을 진행한다. 아산시 이주여성 가정과 함께하는 현지 인식개선 캠페인을 비롯해 다문화 포럼, 초등학교 멘토링, 교육 봉사활동, 국립 껀터대학과의 교류활동 등을 펼친다. 이를 위해 공존체험팀, 인식개선팀, 다문화포럼팀, 나눔교류팀을 편성했다.

'제6기 월드프렌즈 청년 중기봉사단'은 오는 8월부터 약 5개월간 베트남과 에티오피아에서 과학, 예체능, IT 분야 한국어 교육지원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보건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경없는 과학기술자회'가 지원하는 '적정기술 해외봉사단'의 캄보디아 단원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에서 타 대학 학생과 함께 적정기술 에너지와 정수 설비 설치를 추진한다. 적정기술해외봉사단은 '에너지팀'과 '식수팀'으로 나뉘어 봉사를 펼친다. '에너지팀'은 주식회사 요크와 함께 솔라패널을 학교 지붕에 설치해 6개 교실과 도서관으로 전기배선을 연결한다. '식수팀'은 맴브레인 필터를 생산하는 전문기업 주식회사 필로스와 함께 정수에 필요한 설비시설을 갖추는 일련의 현장작업에 참여한다.

적정기술 해외봉사단원인 이정현(생명시스템학과 3)씨는 "적정기술이야말로 국경없는 과학기술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라며 "국내 과학기술과 현지의 재료를 활용해 캄보디아 현지인이 정수시설로 깨끗한 물을 마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교일 순천향대 총장은 "해외 봉사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세계와 우정을 나누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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