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2019년 영업익 910억…전년比 116% 늘어

이재은 기자
입력 2020.01.14 20:16
한진그룹 물류자회사인 한진(002320)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2조5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16.2% 늘어난 910억원을 기록했다.

한진 제공
지난해 4분기 매출은 53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7% 늘었고, 영업이익은 250억원으로 127.3% 증가했다.

한진은 지난 2016년 ‘한진해운 사태’의 영향으로 153억원의 영업손실을 냈지만, 이후 3년 동안 물류사업 구조개편을 추진해 실적 개선을 이뤘다고 보고 있다.

한진은 2023년까지 택배 시장 점유율 20% 달성을 목표로 앞으로도 설비 투자를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부산, 인천, 원주 등에 지역별 터미널을 신축하고 자동화 설비 투자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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