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카페] 반려견 키우면 심장병 사망률 30% 줄어요

이영완 과학전문기자
입력 2019.10.10 03:07
애완견을 키우면 수명이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라 나왔다. 애완견 덕분에 밖으로 자주 나가면서 신체활동이 늘어나고 스트레스도 감소한다는 것이다.

스웨덴 웁살라대의 토브 폴 교수 연구진은 지난 8일(현지 시각) 미국심장협회가 발간하는 심장 분야 권위지인 '서큘레이션'에 "애완견을 키우면 심근경색과 뇌졸중 같은 심장병으로 사망할 위험이 3분의 1 정도 줄어든다"고 발표했다. 연구진은 2001~2012년 심근경색과 뇌졸중을 앓은 40~85세 스웨덴인 33만7000여 명을 분석했다. 애완견을 키우며 혼자 사는 환자가 심근경색으로 사망할 위험은 애완견이 없는 환자보다 33% 낮았다.


조선일보 B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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