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보다 삼성" 美고객 충성도 3위

최인준 기자
입력 2019.09.16 03:08

삼성전자가 미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브랜드 순위에서 애플을 제쳤다. 15일 미국 시장조사업체 브랜드키즈가 최근 발표한 '2019년 고객충성도 상위 100대 기업' 명단에서 삼성전자는 1위 아마존, 2위 구글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조사에서는 6위를 기록해 애플(3위)에 밀렸었다. 하지만 1년 만에 삼성전자는 순위가 3계단 오른 반면 애플은 5계단 하락한 8위에 그쳤다. 삼성전자는 이번 조사에서 컴퓨터 브랜드로도 45위에 올라 100위 안에 2차례 이름을 올렸다. 다른 한국 기업으로는 현대자동차(10위), LG전자(41위), 기아차(58위) 등이 뽑혔다. 이번 조사는 16세 이상 65세 이하 미국 성인 5만5115명을 대상으로 110개 업종 921개 브랜드에 대한 평가를 묻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선일보 B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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