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9.07.12 21:11 수정 2019.07.12 21:13 일본의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수출규제를 두고 12일 열린 첫 양자협의에서 양국이 이렇다 할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회의를 마무리했다. 정부는 일본에 우리 측 입장을 충분히 전달했으며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국가 제외 의견수렴 마감 시한인 24일 이전에 추가 협의에 나서자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기사 공유 좋아요0 많이 본 기사 100자평 많은기사 '세계경영' 대우 신화 일군 김우중 前회장 별세39.2k 허가도 안 받고 광화문 한복판 장례식… 좌파단체 일방 추진에 난감한 서울시33.4k 송철호와 선거 악연 임동호… 靑은 왜 그에게 전화했을까31.4k 강용석, 김건모 성폭행 피해자 주장女 인터뷰 공개…"다른 피해자 또 있다"27.1k "부산 매력적" 4000억원대 초호화 요트 부산 다시 찾아21.3k '세계경영' 대우 신화 일군 김우중 前회장 별세207 허가도 안 받고 광화문 한복판 장례식… 좌파단체 일방 추진에 난감한 서울시187 "황운하를 국회로"...검찰 비판 쏟아낸 '황운하 북콘서트' 시민 수백명 성황107 심상정 "선거법·공수처법 처리해야…손흥민처럼 원더골 터뜨릴 때"81 박지원 "김우중 전 회장, 김대중 전 대통령과 각별…하늘에서 만나시길"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