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日 수출규제' 대응 정기 장관회의 신설

세종=김수현 기자
입력 2019.07.12 11:18 수정 2019.07.12 11:19
정부가 일본 수출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맞춤형 장관회의를 신설하고 정기적으로 회의를 갖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12일 오전 7시 30분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서울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일본 수출규제 대응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영선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최종구 금융위원장,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그간 비공개 장관 회의인 녹실회의와 경제현안조율회의 등을 통해 논의되던 수출규제 관련 동향 및 대응방안을 체계적으로 점검·대응하는 차원에서 이번에 신설됐다. 이날 회의에선 일본 수출규제와 관련한 최근 동향이 다뤄졌으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일 서울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열린 일본 수출규제 대응 관계장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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