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신차]⑪ 제네시스 GV80, 우아함·실용성 갖춘 브랜드 최초 SUV

김참 기자
입력 2019.01.15 06:00
현대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올해 하반기 브랜드 최초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80을 출시할 예정이다.

GV80은 2017년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콘셉트카 형태로 공개된 바 있다. GV80 콘셉트는 공개 당시 고급 SUV로 실용성을 갖추면서도 우아함을 동시에 지닌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GV80 콘셉트
G80 라인업에는 가솔린과 디젤 엔진 외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더한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할 예정이다.

GV80 콘셉트의 외관은 제네시스 브랜드 고유의 크레스트 그릴과 다이아몬드 모양의 매쉬 그릴, 그리고 각각 4개의 LED로 구성된 슬림 쿼드 램프가 SUV로서의 강력한 존재감을 더해준다.

GV80 콘셉트
특히 쿼드 램프는 일반적인 차량에 적용되는 2개의 헤드램프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슬림하면서 기능성을 극대화한 4개의 램프로 구성돼 제네시스 브랜드의 진보적인 실험정신을 보여준다.

도심 라이프와 아웃도어의 가치를 모두 아우르는 GV80 콘셉트의 차량 측면의 곡선 라인에서도 드러난다. 23인치 매쉬 합금 휠, 측면의 크리즈 라인 과 전자식 도어 핸들은 공기저항을 최소화하고 간결한 멋을 더욱 극대화했다. 또 후면부의 테일 램프와 함께 제네시스 브랜드 고유의 독특한 램프 형태를 구현했다.

GV80 콘셉트
이와 함께 실내의 퀼팅 디자인이 외부 디자인과 일체감을 이뤄 외관에서 느껴지는 고급감이 실내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했다. 특히 정교한 외관과 조화를 이루는 인테리어는 세심한 디테일을 자랑하는 장인의 손길과 최첨단 기술이 어우러져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GV80 콘셉트
내부 도어 패널과 시트 및 센터 콘솔 측면에는 퀼팅 처리와 다이아몬드 스티치가 적용된 최상급 세미에닐린 가죽으로 고급감을 극대화했으며, 넓은 내부공간에 자리잡은 22인치 곡면 디스플레이의 운전석 클러스터는 클래식한 속도계와 최신식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조화를 이뤄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이와 더불어 ‘GV80 콘셉트’의 인테리어는 혁신적인 인터페이스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다기능(Multi-Function)’ 컨트롤러를 통해 직관적인 제어시스템을 구현했다. 또 전 좌석 승객이 운전자에게 방해를 주지 않도록 스크린을 별도로 제어할 수 있어 모든 탑승자가 개별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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