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신차]⑦ BMW 7세대 3시리즈, 역동적 디자인과 효율성으로 무장

김참 기자
입력 2019.01.09 06:00
BMW코리아는 오는 3월 뉴 3시리즈를 출시할 예정이다.

40년이 넘는 시간동안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부문에서 ‘진정한 운전의 즐거움(Sheer Driving Pleasure)’을 정립해 온 BMW 3시리즈는 전 세계 시장에서 이미 1500만 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이자 BMW 브랜드의 상징과도 같은 모델이다.

지난 2018 파리모터쇼에서 새롭게 공개된 7세대 뉴 3시리즈는 역동적인 디자인, 민첩한 핸들링, 탁월한 효율성과 혁신적인 첨단 옵션을 장착해 BMW가 지닌 전통적인 특성을 계승함과 동시에 완전히 새롭게 업그레이드됐다.

뉴 3시리즈
BMW 뉴 3시리즈에는 정교한 라인과 눈길을 사로잡는 표면처리 등 현대적이고 역동적인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적용됐다. 외관은 이전 모델 대비 전장이 85mm 길어진 4709mm, 전폭은 16mm가 늘어난 1827mm, 전고는 1mm만 높인 1442mm로 디자인됐다. 또한 기존보다 41mm 더 길어진 2851mm 길이의 휠 베이스와 더불어 전면 43mm, 후면 21mm의 더욱 넓어진 윤거를 적용해 차량의 균형과 민첩성도 향상됐다.

뉴 3시리즈
먼저 전면부 디자인의 변화가 돋보인다. 에이프런의 양방향 분할 형태가 헤드라이트에 이어지는 노치(Notch) 형태의 디자인이 적용되어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선보인다. 또한 LED 전면 안개등과 에어커튼(Air Curtains)은 수평 T자 모양의 외부 공기 흡입구로 통합됐다. 측면에는 역동적인 한 쌍의 캐릭터 라인과 사이드 스커트 라인으로 구성됐으며 C필러에는 호프마이스터 킨크(Hofmeister kink) 디자인이 적용됐다. 후면부 디자인은 수평 형태의 라인과 무채색 컬러의 슬림한 LED 램프가 적용되어 강력하면서도 차체가 넓어 보이는 느낌을 보여준다.

뉴 3시리즈의 차체 구조와 섀시 기술은 향상된 주행 역학과 민첩한 핸들링 특성, 정교한 조향 능력과 우수한 제동 성능 등 개발 시점부터 여러 가지 우선 순위를 중심으로 명확하게 개발됐다. 이전 모델 대비 무게를 55kg 줄였으며, 낮은 무게 중심에 50:50의 이상적인 무게 배분을 구현하는 한편 차체 구조 및 서스펜션 장착의 강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뉴 3시리즈
특히 BMW 모델 최초로 리프트 지원 댐퍼가 장착되어 뉴 3시리즈만의 스포티함과 편안함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연속 가변 제어장치를 사용해 주행 변화에 따라 댐퍼의 강성을 점진적으로 조정해 비포장 도로와 역동적인 코너링 주행 시에 발생되는 진동을 줄여주면서 차체의 움직임을 눈에 띄게 감소시킬 수 있다.

BMW 뉴 3시리즈 세단을 통해 첫 선을 보이게 되는 ‘BMW 인텔리전트 개인비서(BMW Intelligent Personal Assistant)’ 시스템은 "Hey, BMW"라는 말에 반응하도록 설정된 지능형 디지털 캐릭터다. 다른 디지털 보조 시스템들과 비교해 가장 주목할 만한 특징은 운전자가 이 시스템에 자신만의 이름을 명명할 수 있다는 것이다.

뉴 3시리즈
BMW 인텔리전트 개인비서의 장점은 언제 어디서나 공식 BMW 전문가를 내 곁에 둘 수 있다는 점이다. 이 '개인비서'는 차량의 다양한 기능들을 직접 설명해줄 수도 있고, 연료 상태 등 현재 상태 정보도 제공하고, 현재 경고 메시지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하기도 한다.

뉴 3시리즈
사용 가능한 기능 및 기술 범위는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며, 업데이트는 원격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Remote Software Upgrade)를 통해 스마트폰 및 차량 내에서 원활하게 진행된다.



관련기사를 더 보시려면,

말모이100

오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