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봄·여름 런던 패션위크, 13일 개막…첫 일반인 입장 허용

유한빛 기자
입력 2019.09.11 14:48
‘2019 2월 런던 패션위크’의 빅토리아 베컴 쇼 무대 /런던 패션위크
내년 봄·여름 패션업계의 유행을 미리 엿볼 수 있는 ‘4대 패션쇼’가 잇따라 개최된다.

오는 13일(현지시각)부터 5일 동안 ‘2019년 9월 런던 패션위크’가 진행된다. 4대 도시 중 처음으로 패션위크를 진행한 뉴욕의 뒤를 이어 막을 올린다. 오는 2020년 봄·여름 의상과 패션제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영국 명품 패션브랜드 버버리와 최근 각광 받는 신진 영국 디자이너 브랜드 에르뎀이 16일, 빅토리아 베컴은 15일 각각 패션쇼를 진행한다.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서울 패션위크’ 특별 패션쇼도 열린다.

이번 런던 패션위크는 사상 첫 입장권 판매 소식으로 관심을 모았다. 뉴욕·밀라노·파리와 함께 ‘세계 4대 패션위크’로 꼽히는 개최지 중에서 처음으로 일반인도 입장권을 구입하면 일부 행사에 참석할 수 있게끔 했다. 그동안 주요 도시의 패션주간 행사에는 초청장을 받은 패션업계 관계자, 연예인, 언론 관계자만 입장할 수 있었다.

인기 행사의 경우, 유명인들이 앉은 맨앞줄과 가까운 앞열 좌석 가격이 245파운드 선으로 책정됐다고 영국 인디펜던트는 전했다.

런던 패션위크가 끝나는 17일부터 이탈리아 밀라노, 23일에는 프랑스 파리가 차례로 패션쇼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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