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 돈으로 덮었다” 호날두에게 일갈한 모건

OSEN
입력 2019.09.10 14:54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 유벤투스)에게 성폭행 혐의가 지울 수 없는 낙인으로 남았다. 

‘FIFA 올해의 여자선수’ 후보로 선정된 여자축구의 스타 알렉스 모건(30)은 10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올해의 남자선수 후보에 오른 것에 대해 불쾌함을 표했다.  

모건은 “호날두는 수많은 증거가 있었음에도 돈을 이용해 사건을 덮은 것 같다. 그래서 지금도 축구선수로 뛸 수 있는 것”이라 주장했다. 

평소 여성문제에 관심이 많은 모건은 “호날두가 이런 일을 한 유일한 남자는 아닐 것이다. 지금도 힘 없는 여성들이 이런 일을 당하고 있다. 이런 여성들을 계속 지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모건은 “그렇다고 호날두가 세계최고선수가 아니라는 뜻은 아니다. 그 사건은 호날두의 경기와 상관없다. 시상식에서 그를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대할 것”이라 덧붙였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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