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몸값 1074억원... EPL 공동 13위

윤민혁 기자
입력 2019.08.19 11:41
손흥민(27·토트넘)의 시장 가치가 1000억원을 넘어선다는 평가가 나왔다.

독일 이적시장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Transfermarkt)는 지난 18일(현지 시각) 인스타그램에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가치 있는 선수 30명을 꼽았다. 손흥민은 시장가치가 8000만유로(약 1074억원)로 평가됐다. 알렉산더 아놀드(21·리버풀), 래시포드(22·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로드리(23·맨체스터 시티), 알리송(27·리버풀), 피르미누(28·리버풀)와 공동 13위다.

트랜스퍼마르크트 인스타그램 캡처
1위는 손흥민의 동료인 해리 케인(26·토트넘)과 2시즌 연속 득점왕을 차지한 모하메드 살라(27·리버풀)였다. 이 둘의 시장 가치는 1억5000만유로(약 2014억원)에 달했다.

10위권 안엔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1억4000만유로), 케빈 데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1억3000만유로), 사디오 마네(리버풀·1억2000만유로), 리로이 자네(맨체스터 시티·1억유로),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1억유로), 베르나르도(맨체스터 시티·1억유로), 크리스티안 에릭센(토트넘·1억유로), 캉테(첼시·1억유로) 등이 들었다.

손흥민은 2015년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당시 이적료는 3000만유로로 추정된다. 4년만에 몸값이 3배 가까이 뛴 것이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총 20골을 넣으며 활약했다. 올 시즌에는 지난 시즌 퇴장 여파로 1·2라운드를 결장한다. 손흥민의 첫 경기는 오는 26일 뉴캐슬과의 3라운드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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