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 해보고 싶다"…女고객 성희롱 '벌떡 떡볶이 등촌점' 강제 폐점

안별 기자
입력 2019.08.17 16:27 수정 2019.08.19 09:13
여성 고객 성희롱 글을 올려 논란이 된 벌떡 떡볶이 등촌점이 강제 폐점 조치된다.

17일 벌떡 떡볶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등촌점 매장을 폐점하겠다는 내용의 공지사항을 게재했다.

벌떡 떡볶이 등촌점 점주가 여성 고객에 대해 올린 성희롱 글.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본사 측은 "성희롱 논란을 확인한 바 등촌점은 폐점이 결정됐다"며 "불미스러운 일로 고객분들께 신뢰를 깨뜨리게 된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 재발되지 않도록 가맹점주들의 교육에도 신경쓰겠다"고 했다.

성희롱 논란은 이날 새벽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벌떡 떡볶이 등촌점 점주가 여성 고객에 대해 성희롱 글을 올렸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되면서 시작됐다.

글에 따르면 해당 점주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요즘 부쩍 강간이란 걸 해보고 싶다", "모텔 배달 갈 때가 제일 좋다" 등의 성희롱 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점주는 "아무 생각 없이 글을 올려 죄송하다"고 사과했지만, 온라인에서 성희롱 논란이 빠른 속도로 확산하면서 매장 폐점으로 이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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