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 지정생존자' 이준혁, 이기영 쿠데타 동참…박태성 총에 맞아 사망 '충격' [종합]

스포츠조선=남재륜 기자
입력 2019.08.13 22:58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60일, 지정생존자' 이준혁이 사망했다.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는 박무진(지진희)이 육군참모총장 은희정(이기영 분)의 쿠데타 계획을 알고 맞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박무진은 대선 출마 선언 후 첫 업무로 차별금지법을 입법하려고 했다. 그러나 여론을 비롯해 비서진들로부터 거센 반대에 부딪혔다. 설상가상 오영석(이준혁 분)이 차별금지법 반대 성명을 냈다. 차영진(손석구 분)은 차별 금지법이 국민의 지지율을 하락시킬 것이라고 단언했다. 결국 박무진(지진희 분)은 국무회의에서 차별 금지 법안을 다음 정권으로 이양한다고 선언했다.
한나경(강한나 분)은 이준혁이 테러에 연관돼 있다는 증거를 얻기 위해 테일러샵에 잠입했다. 강한나는 금고에서 5015-18 관련 자료를 살펴보다 납치됐다. 다음날 한나경은 이경표(최영우 분)의 차량 안에서 깨어났다. 그녀가 타고 있었던 차량은 대형마트에 주차됐을뿐 아니라 폭탄이 설치돼 있었다. 한나경은 인명피해를 줄이고자 차를 운전해 마트에서 벗어났다. 가까스로 차를 강물에 빠뜨려 목숨을 구했다.
같은 시각, 이준혁은 강한나 소식에 "VIP를 직접 만나겠다"고 요구했다. 하지만 이는 거부당했고 김실장(전박찬 분)은 "한나경 대원은 입을 열 수 없게 될 거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한나경의 테러를 계획했던 인물이 VIP였던 것.
박무진은 한나경에게 청와대 테러 사건의 용의자로 영석을 체포하라 명령했다. 한나경은 특공대와 함께 오영석의 출마선언 기자회견장을 급습했다. 그러나 오영석은 이미 기자회견을 취소한 상태였다.
육군참모총장 은희정(이기영 분)은 오영석에게 쿠데타 동참을 제안했다. 오영석은 "지금 나한테는 힘이 필요하다. 아니. 시간이 필요하다"라며 쿠데타에 합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 사이 지윤배를 감시하고 있었던 정한모가 "쿠데타의 움직임을 발견했다"고 청와대에 보고했다. 이에 박무진이 은희정의 쿠데타와 맞서기 위해 이관묵(최재성 분)을 찾아갔다.
은희정은 청와대가 쿠데타 계획을 파악한 것을 알게 됐다. 은희정은 발빠르게 이관묵 합참 의장에게 전화해 쿠데타 합류를 부탁했다.
극 말미, 오영석은 한나경을 비롯한 경찰로부터 추격을 당했다. 오영석은 순순히 나와 항복하려 했다. 그러나 오영석의 부하 김상민(박태성 분)이 "끝까지 영웅으로 남으셔야 합니다. 제가 지킬 겁니다"라며 총으로 오영석을 쐈고 자신도 그 자리에서 극단적 선택을 했다.
sjr@sportschosun.com
헬스조선 상례서비스

오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