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나, BMW 챔피언십 기권 시즌마감… 만삭 아내 위해

뉴시스
입력 2019.08.13 15:57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케빈 나(36)가 시즌을 조기에 마쳤다.

'골프위크'는 케빈 나가 15일(한국시간) 개막하는 PGA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인 BMW 챔피언십에 출전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BMW 챔피언십에는 시즌 페덱스컵 랭킹 상위 70명만 나설 수 있다. 케빈 나는 이 부문 55위를 기록 중이다.

케빈 나는 둘째 출산이 임박한 아내의 곁을 지키기 위해 참가를 포기했다. BMW 챔피언십 기권으로 상위 30명이 나설 수 있는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진출 가능성마저 사라졌다. 자연스레 시즌을 마감하게 된 셈이다. 케빈 나는 투어 통산 3승을 기록 중이다. 그의 불참으로 BMW 챔피언십은 69명이 나선 가운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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