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QS 1위…불펜에 휴식 제공” LA 매체의 선발진 칭찬

OSEN
입력 2019.07.22 02:48

류현진(LA 다저스)이 놀라운 활약을 펼치고 있는 LA 다저스는 올해 선발진에서는 메이저리그 최정상급이다. 

다저스 관련 소식을 다루는 '트루 블루 LA'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 선발진의 QS와 이닝 소화력을 집중 조명했다. QS에서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전체 공동 1위다.  

매체는 "2019시즌의 다저스는 최근 몇 시즌 동안 하지 못한 것을 하고 있다. 선발 투수들은 경기에서 더 많이 던지고 있고, 불펜들에게 휴식할 공간을 제공한다"고 류현진을 비롯한 선발진을 칭찬했다.  

올 시즌 다저스 선발은 101경기에서 QS를 57차례 기록했다. 이 57경기에서 다저스는 46승 11패를 기록했다. 류현진(19경기)이 QS 16회로 팀 내 최다인 동시에 메이저리그 전체 공동 1위다. 맥스 슈어저(19경기), 저스틴 벌랜더(21경기), 게릿 콜(21경기)도 QS 16회.

클레이튼 커쇼(17경기)는 21일 마이애미전에서 6이닝 10K 무실점으로 시즌 14번째 QS를 기록했다. 22일 마이애미전 선발로 나선 워커 뷸러(18경기)는 지금까지 11차례 QS를 기록했다. 

'트루 블루 LA'는 "2016시즌 이후 다저스 선발진의 QS 횟수는 점점 좋아지고 있다. 2015년 QS 95회를 기록한 다저스는 2016년에는 60회로 줄었다. 2017년에는 68회로 늘어났고, 2018년에는 79회로 증가했다. 그리고 올해는 선발진들이 현재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91회를 기록할 정도로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체는 "QS 횟수가 늘어나면서 규정 이닝을 채워 평균자책점 타이틀 자격이 있는 투수 숫자도 4명으로 늘어났다"고 전했다. 평균자책점 1.76으로 ML 1위인 류현진을 비롯해 커쇼, 뷸러, 마에다 4명이다. 

놀랍게도 2016~2018년 규정이닝(162이닝)을 채운 다저스 투수는 딱 2명 뿐이었다. 2016년 마에다 겐타, 2017년 클레이튼 커쇼였다. 지난해 다저스 투수 중 아무도 162이닝을 넘기지 못했다. 커쇼가 161⅓이닝을 던졌다. 로버츠 감독이 퀵 후크를 자주하고, 선발들이 돌아가며 잔부상을 겪은 탓도 있다.  

올 시즌에는 평균자책점 1위를 달리고 있는 류현진을 비롯해 커쇼, 마에다, 뷸러가 규정 이닝을 소화하고 있다. 매체는 "현재 투수 4명이 100이닝 이상을 던진 팀은 메이저리그에서 3팀 뿐이다. 다저스와 시카고 컵스, 신시내티 레즈다"라고 조명했다. 류현진이 123이닝을 던졌고, 커쇼(111이닝) 뷸러(110이닝) 마에다(104⅓이닝)도 100이닝을 넘겼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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