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 최순실, 구치소 목욕탕서 넘어져…이마 28바늘 꿰매

박현익 기자
입력 2019.07.18 11:47
최순실씨./연합뉴스
국정농단 사건으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최순실(63)씨가 구치소에서 넘어져 이마 봉합 수술을 받았다.

18일 법무부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달 수감 중이던 서울 동부구치소 목욕탕에서 미끄러져 넘어졌다. 넘어지면서 최씨 이마가 목욕탕 구조물 모서리를 박아 찢어졌고 구치소 인근 병원에서 28바늘을 꿰맸다고 한다. 법무부 관계자는 "현재는 구치소에서 치료, 관리하고 있다"고 했다.

최씨는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해 현재 박근혜 전 대통령,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함께 대법원 전원합의체 선고를 기다리고 있다. 대법원이 지난달 이들에 대한 여섯 번째 상고심 심리를 끝으로 추가 심리는 하지 않기로 합의하며 이르면 오는 8월쯤 최종 판결이 내려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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