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국제도시에 첫 병원급 의료기관 개원

인천=고석태 기자
입력 2019.07.16 17:57
영종국제도시에 처음 개원한 30병상 이상의 병원급 의료기관인 영종국제병원.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인천시 영종국제도시에 병원급 의료기관이 처음 문을 열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6일 의료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영종국제도시 중산동에 의료법인 성세의료재단 영종국제병원이 개원했다고 밝혔다. 영종국제병원은 37병상 규모의 병동과 내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소아청소년과, 영상의학과 외래 진료 및 수술실, 재활치료센터, 내시경센터를 갖추고 있다.
영종국제도시에는 지금까지 의원, 치과의원, 한의원 등 48개소, 요양병원 1개소가 운영 중이었지만, 30병상에서 100병상 미만의 병원급 의료기관은 영종국제병원이 처음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영종국제도시에 인구가 많이 유입되면서 의료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병원급 이상이 없어 주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며 "영종국제병원 개원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다소나마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헬스조선 상례서비스

오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