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일본 보복대응 추경 최대 3000억 반영키로

김동하 기자
입력 2019.07.12 03:02

[일본의 경제보복]

더불어민주당은 11일 일본 수출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최대 3000억원의 예산을 추경(追更)안에 반영키로 했다. 대일(對日) 의존도 상위 50개 분야에 대한 소재·부품 연구개발(R&D) 지원 예산 등이 포함된다. 특히 반도체·디스플레이 사업에는 1000억원 이상 예산을 반영키로 했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국회에 제출된 6조7000억원의 추경안은 사실상 7조원 규모로 확대된다. 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일본 수출 규제 3대 품목, 추가 규제 예상 품목을 중심으로 3000억원 수준을 추경 심사 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선일보 A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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