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스 '카트리나 악몽'… 3시간 동안 213㎜ 폭우로 비상사태 선포

입력 2019.07.12 03:01
/AP 연합뉴스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한 여성이 10일(현지 시각) 두 아이를 안고 물에 잠긴 거리를 걷고 있다. AP통신은 이날 뉴올리언스에 3시간 동안 213㎜의 집중 호우가 쏟아졌고, 라토야 칸트렐 뉴올리언스 시장이 비상사태를 선언했다고 보도했다. 뉴올리언스는 시가지 면적의 절반 이상이 해수면보다 낮아 홍수에 취약한 곳으로, 지난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해 큰 피해를 보았다. 뉴올리언스에 폭우를 뿌린 열대성 저기압은 루이지애나주를 지나 미국 중부 내륙으로 향하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조선일보 A19면
헬스조선 상례서비스

오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