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강인 슈퍼주니어 탈퇴에 쓴소리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전문]

스포츠조선=이지현 기자
입력 2019.07.11 18:34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하리수가 강인의 슈퍼주니어 탈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11일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인의 자진 탈퇴에 대해 안타까운 심경을 밝혔다. "슈퍼주니어의 데뷔 당시 함께 활동했을 때 항상 멀리 있어도 먼저 달려와서 인사할 만큼 예의 바르고 밝고 착하고 언제나 열심히 노력하던 후배가 안 좋은 기사가 뜰 때마다 참 씁쓸했는데 오늘은 자진 팀 탈퇴와 안 좋은 언플까지"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본인들이 좋아하던 연예인이 안 좋은 일을 겪었을 때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행위는 정말 아닌 거 같다"며 슈퍼주니어의 팬덤에 쓴소리를 내뱉었다.
한편 이날 강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진 탈퇴 의사를 전했다. "저는 이제 오랜 시간 함께했던 '슈퍼주니어'란 이름을 놓으려 합니다"라는 그는 "항상 멤버들에게는 미안한 마음뿐이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결심하는 것이 맞다고 항상 생각해왔지만 못난 저를 변함 없이 응원해 주시는 분들과 회사 식구들이 마음에 걸려 쉽사리 용기 내지 못했고 그 어떤것도 제가 혼자 결정해서는 안된다는 생각도 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강인은 팬들에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많이 늦었지만 슈퍼주니어란 이름을 내려놓고 홀로 걷는 길에도 항상 미안함과 고마움을 가슴에 새기고 나아가겠다"며 "언제나 슈퍼주니어가 승승장구하기를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하리수 글 전문
오늘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와서 마음이 아프네요..;; 슈퍼주니어의 데뷔 당시 함께 활동했을 때 항상 멀리 있어도 먼저 달려와서 인사할 만큼 예의 바르고 밝고 착하고 언제나 열심히 노력하던 후배가 안 좋은 기사가 뜰 때마다 참 씁쓸했는데 오늘은 자진 팀 탈퇴와 안 좋은 언플까지.. 적어도 본인들이 좋아하던 연예인이 안좋은 일을 겪었을때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행위는 정말 아닌 거 같은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팬이였다 말할 자격이 없지 않을까요?!.
누구보다 맘이 힘들 강인동생에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언제나처럼 무대에서 방송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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