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 아메리카 베스트11 발표, 브라질 5명...메시 제외

OSEN
입력 2019.07.10 11:15

[OSEN=이승우 인턴기자] 12년 만에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차지한 브라질의 우승 주역들이 대회 베스트11에 선정됐다.

남미축구연맹(CONMEBOL)은 10일(이하 한국시각) 코파 아메리카 2019 베스트11 명단을 발표했다. 브라질의 통산 9번째 우승을 이끈 알리송 베커, 다니 알베스, 티아고 실바, 아르투르 멜루, 에베르통 등 5명이 포함됐다.

브라질은 특히 수비수, 골키퍼 포지션에서만 3명이 베스트11에 선정됐다. 브라질은 대회 내내 단 1골만 내주며 탄탄한 수비를 자랑했다. 오른쪽 풀백으로 전경기 출전한 알베스는 대회 최우수선수(MVP)를, 골키퍼 알리송은 최우수골키퍼상(골든글러브)을 수상했다.

중원의 핵인 멜루와 네이마르의 대체자로 대회에 참가한 에베르통도 공을 인정받았다. 에베르통은 3골을 기록하며 대회 득점왕(골든부츠)를 수상해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는 이번 대회에서 부진한 경기력 탓에 명단에서 제외됐다. 메시는 이번 대회에서 단 1골에 그치며 아르헨티나의 4강 탈락을 막지 못했다.

준우승을 차지한 페루에서는 파올로 게레로, 미겔 트라우코가 선정됐다. 그밖에 호세 히메네스(우루과이), 아르투로 비달(칠레), 레안드로 파레데스(아르헨티나), 하메스 로드리게스(콜롬비아)도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 raul164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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