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메리카연맹, 메시 발언 반박... "기본은 동일하게 적용"

OSEN
입력 2019.07.07 14:01

"인간은 완벽하지 않지만 페어 플레이의 기본은 동일하게 적용된다". 

메시는 7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아레나 코린치안스서 열린 칠레와 2019 코파 아메리카 3-4위전서 선발 출장해 전반 37분 만에 퇴장 당했다.

메시는 전반 12분 프리킥 찬스서 환상 패스로 아구에로의 선제골을 도우며 쾌조의 출발을 했다. 그러나 전반 막판 신경전서 감정을 자제하지 못했다. 칠레 주장 메델과 충돌하며 동시 퇴장 당했다.

경기 후 메시는 "부패한 심판들은 오로지 브라질의 우승에만 조첨을 맞추고 있다"는 폭탄발언을 내놓았다. 

메시의 발언에 남아메리카축구연맹(CONMEBOL)은 반박했다. 

CONMEBOL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때로는 이기고 때로는 지는 축구에서, 존중을 바탕으로 결과를 받아들이는 건 페어 플레이의 기본이다. 이는 심판의 판단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인간은 결코 완벽하지 않다”라면서 “12개의 나라가 동등한 조건을 가지고 경쟁했다. 그런데 진실을 왜곡하고 코파 아메리카의 진실성을 의심하는 근거 없는 비난이 있다. 이건, 대회와 선수와 CONMEBOL의 전문가를 존중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우리는 2016년 이후로 투명함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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