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이슈]이병헌부터 김태희까지…왜들 미국에 집사나

스포츠조선=고재완 기자
입력 2019.06.1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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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스타들의 미국 현지 집구매가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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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을 앞둔 배우 김태희와 비(정지훈) 부부는 최근 미국 LA 근교에 24억원에 달하는 주택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희가 구입한 주택은 어바인에 위치한다. 타운하우스 형태의 고급 주택 단지로 가격은 200만달러(약 23억7000만원)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희는 최종 구매를 앞두고 남편 비와 함께 현장을 방문하고 오랜 상의를 거쳤다. 정황상 지난달 LA 출국 당시 주택 구입을 마무리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김태희는 둘째 임신 중으로 9월 출산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이병헌 이민정 부부도 미국 LA에 고급주택을 매입했다. 이들이 구매한 주택은 미국 LA 명소인 유니버설 스튜디오 인근에 5~6인 가족이 거주할 수 있는 규모의 것으로 약 200만달러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졌다.
이외에도 어바인에는 손지창 오연수 부부,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살고 있다. 쿨 유리도 교육을 위해 LA에서 생활하고 있고, 추성훈 야노 시호 부부는 하와이 하우스를 MBC '마이리틀텔리비전V2'에서 공개했다.
이처럼 주 거주지를 옮기는 것은 아니지만 제2의 거주지를 마련하기 위해 미국에 주택을 구매하는 스타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김태희 부부가 매입한 주택이 있는 어바인은 부유한 한인들이 많이 주택을 매입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재벌가에서 자식 교육용으로 집을 마련할 때 주로 구매하는 위치이기도 하다. 한국인들 뿐만 아니라 중국과 인도인들도 최근 들어 이 지역의 부동산 큰손으로 떠올랐다.
반면 이병헌 부부가 매입한 위치는 대형 영화 관련 업체들이 모여있고 할리우드에서도 가깝다. 물론 전통적인 부촌인 베벌리힐즈와도 지근거리에 있다. 코리아타운과도 멀지 않은 곳이다.
한 연예 관계자는 "여러가지 이유에서 스타들이 미국에 집을 구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며 "LA 부동산 시장이 서울보다 낮은 수준으로 형성돼 있는데다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어 투자 목적도 있고 거주 목적인 이들도 있다. 특히 자녀가 있는 스타들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자녀 교육 문제가 가장 크지 않겠나"라고 귀띔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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