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종, 한국당 탈당 선언…"태극기 세력 합쳐 新공화당 만들 것"

윤희훈 기자
입력 2019.06.15 13:55 수정 2019.06.15 20:50
홍문종 의원./연합뉴스
자유한국당 홍문종 의원이 15일 한국당을 탈당하고 대한애국당에 입당한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대한애국당 공동대표로 추대될 것으로 알려졌다.

4선 친박(친박근혜)계인 홍 의원은 이날 "오늘 태극기 집회에서 탈당 선언을 할 것"이라면서 "대한애국당을 비롯한 모든 태극기 세력을 합쳐 '신(新)공화당'을 만들어 공동대표를 맡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 의원은 "내주 초 탈당선언문을 배포하고 탈당계를 당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홍 의원은 태극기 집회와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탈당 의사를 밝혀왔다. 홍 의원은 지난 8일 광화문 태극기 집회에 참석해 "조금 있으면 한국당의 기천명 평당원이 여러분들(애국당원)과 함께 태극기를 흔들기 위해 탈당 선언을 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또 "오는 10∼12월 많으면 40∼50명의 한국당 의원도 (탈당에) 동조하리라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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